함해보까
끝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끝내고 싶은 사회가 어긋나게 교차하며 자본주의의 병사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이 소설의 엔딩은 끝내 돌아가고 싶지 않은 병사들의 메아리 없는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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