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여성들은 우리와 또다른 시간을 맞이하겠지요? 사람으로 때어난 것을 후회한다고 당신은 말했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을 괴롭힌 시대와 남성 중심사회의 사람들은 잊히지만, 당신은 아니에요. 당신 이름 '나혜석'은 비석처럼 남아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이란 존재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by 박연준, 115쪽
현준아사랑해
2024.01.21 토미래의 여성들은 우리와 또다른 시간을 맞이하겠지요? 사람으로 때어난 것을 후회한다고 당신은 말했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을 괴롭힌 시대와 남성 중심사회의 사람들은 잊히지만, 당신은 아니에요. 당신 이름 '나혜석'은 비석처럼 남아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이란 존재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by 박연준, 1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