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아름답더. 는 것을 이유로 뒤도 안돌아보고 집어들게 되는 신형철 평론가의 책.
어떤 시집을 읽고 좀처럼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시집 듸편에 있는 해설을 읽고 알 수 없던 그 시가 좋아진 적이 있는데 그때 그 해설을 썼던 평론가가 신형철이었다.
그렇게 어렵던 시들을 가깝게 그리고 풍송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담담
2024.01.21 토문장이 아름답더. 는 것을 이유로 뒤도 안돌아보고 집어들게 되는 신형철 평론가의 책.
어떤 시집을 읽고 좀처럼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시집 듸편에 있는 해설을 읽고 알 수 없던 그 시가 좋아진 적이 있는데 그때 그 해설을 썼던 평론가가 신형철이었다.
그렇게 어렵던 시들을 가깝게 그리고 풍송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