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으로 따지면 약 100년 정도의 시간인데… 일제시대부터 시작해서 한국 전쟁을 거쳐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되기 까지 정말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그 시간 동안 한 집안의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있는 그런 소설이다.
사실 좀 이상한 책이다. 굉장히 슬픈 책이이라 읽다가 한 5번 정도 울었는데 그 슬픔이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받는 것 같은…
정말 말도 안 되지만 말도 안 되게 좋은 책!
까칠교수
2024.01.20 금시간적으로 따지면 약 100년 정도의 시간인데… 일제시대부터 시작해서 한국 전쟁을 거쳐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되기 까지 정말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그 시간 동안 한 집안의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있는 그런 소설이다.
사실 좀 이상한 책이다. 굉장히 슬픈 책이이라 읽다가 한 5번 정도 울었는데 그 슬픔이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받는 것 같은…
정말 말도 안 되지만 말도 안 되게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