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주
나는 어릴적 할머니의 모습만 기억한 채 떠났다가 32살 이혼녀로 희령의 천문대 연구원으로 돌아온다. 우연히 만난 할머니 그리고 그녀로부터 듣게 된 증조모 증조부의 이야기. 소설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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