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책 답게 시와 시인에 대하여 생각들을 쏟아냈다.
나는 아름다운 시들과 달리 정치적 시들이 많은 최승자 시인의 책을 읽고 마냥 어둡다는 생각을 했었다. 작가는 최승자 시인이 <연인들>시집 이후의 정치색이 빠져버린 것에 못내 아쉬운 듯하다. 이 부분에서 나는 과연 시인의 삶에 대해 몰랐다면 시의 해석이 서정시로 달리 해석될 수는 있지 않았을까 궁금해졌다.
Rosa
2024.01.15 일시화 책 답게 시와 시인에 대하여 생각들을 쏟아냈다.
나는 아름다운 시들과 달리 정치적 시들이 많은 최승자 시인의 책을 읽고 마냥 어둡다는 생각을 했었다. 작가는 최승자 시인이 <연인들>시집 이후의 정치색이 빠져버린 것에 못내 아쉬운 듯하다. 이 부분에서 나는 과연 시인의 삶에 대해 몰랐다면 시의 해석이 서정시로 달리 해석될 수는 있지 않았을까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