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 시를 좋아했다면 더 깊이 있는 사유의 길로 안내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형철 작가를 늦게 알았지만 <인생의 역사>로 만난건 올해 첫 완독책으로서 의미가 깊다.
시가 가진 당대의 해석과 신형철 작가의 현대사회를 반영한 해석, 경험으로서의 해석 모두 인상깊었다.
기억하고 새기고 싶은 문장들이 너무 많았다. 오래오래 꺼내 보고 싶은 책이다.
독서생활자
2024.01.15 일시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 시를 좋아했다면 더 깊이 있는 사유의 길로 안내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형철 작가를 늦게 알았지만 <인생의 역사>로 만난건 올해 첫 완독책으로서 의미가 깊다.
시가 가진 당대의 해석과 신형철 작가의 현대사회를 반영한 해석, 경험으로서의 해석 모두 인상깊었다.
기억하고 새기고 싶은 문장들이 너무 많았다. 오래오래 꺼내 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