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쪽에는 호수라는 시가 있고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구절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건 일시적이지 않으니까 그런 걸 바퀴 수로 표현한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라는 건 잔잔하면서도 미로 같은 복잡한 길 속에서 헤메는 게 아닐까요.
제발 읽자
2024.01.15 일33쪽에는 호수라는 시가 있고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구절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건 일시적이지 않으니까 그런 걸 바퀴 수로 표현한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라는 건 잔잔하면서도 미로 같은 복잡한 길 속에서 헤메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