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톰 소여는 단순한 장난꾸러기에 사고문치가 아닌, 그 나이때에는 알 수 없는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주도적으로 할일을 찾아 도전하고 직접 실천하며 깨닫는 진취적인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내는 아이인거죠. 다소 수동적으로 삶을 살고있는 저에겐 너무나도 부럽고 멋진 사람이 톰 소여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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