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역사>가 신형철님과의 첫만남입니다. 시를 즐겨읽지 않아 시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담아낼 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어렵고 난해하니까 밀춰두었던 시, 가까운 곳으로 끌어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시와 만나는 횟수를, 좀 더 오래 시를 가슴에 담아두는 연습, 해볼게요
몽당연필
2024.01.14 토 <인생의 역사>가 신형철님과의 첫만남입니다. 시를 즐겨읽지 않아 시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담아낼 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어렵고 난해하니까 밀춰두었던 시, 가까운 곳으로 끌어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시와 만나는 횟수를, 좀 더 오래 시를 가슴에 담아두는 연습,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