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아닌 별칭을 붙여 익명성을 지키고, 그러면서 인물의 성격을 부각시킨 점이 신의 한 수였다고 봅니다. 익명성을 가질 때 더 솔직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야기 전개도 자연스럽고 또 더 충격적이기도 했고요.
Ranny
2024.01.13 금이름이 아닌 별칭을 붙여 익명성을 지키고, 그러면서 인물의 성격을 부각시킨 점이 신의 한 수였다고 봅니다. 익명성을 가질 때 더 솔직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야기 전개도 자연스럽고 또 더 충격적이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