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서울에 살 때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정말 좋아했어요. 시간 나면 가고, 지나가다 들렀어요.
지금은 대전에 사는데, 대형 교보고 있고 영풍도 있지만 작은 서점들이 속속 생겨서 좋아요. 작은 서점이 주는 따스함이 있더라고요. 찾는 책이 없을 때가 있지만요. 제 마음과 통하는 독립서점은 아직까지 못 찾았지만 책이 있는 곳은 어디나 좋아요 :)
블루7410
2024.01.13 금몇 년 전 서울에 살 때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정말 좋아했어요. 시간 나면 가고, 지나가다 들렀어요.
지금은 대전에 사는데, 대형 교보고 있고 영풍도 있지만 작은 서점들이 속속 생겨서 좋아요. 작은 서점이 주는 따스함이 있더라고요. 찾는 책이 없을 때가 있지만요. 제 마음과 통하는 독립서점은 아직까지 못 찾았지만 책이 있는 곳은 어디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