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과 우리 마당은 동일하다. 둘 다 폭력을 삼켰다. 폭력을 삼킨 몸은 목석같이 단단한 것 같지만 자주 아프다...
어떤 상처하고 만나도 하나가 될 수 없는 상처를 가진 내 몸이 나는 대책없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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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수
나의 입과 우리 마당은 동일하다. 둘 다 폭력을 삼켰다. 폭력을 삼킨 몸은 목석같이 단단한 것 같지만 자주 아프다...
어떤 상처하고 만나도 하나가 될 수 없는 상처를 가진 내 몸이 나는 대책없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