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
박연준이라는 시인을 모르고 살다가 산문집을 보고 알고 나니 그의 시를 찾아보고 싶어진다.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서 좋고 특히 발레를 한다는 말, 수련을 즐긴다는 얘기에서 호감이 생긴다. 나도 언젠가 발레를 하고 싶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발레교습소가 있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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