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p. 사랑하는 이들에게 시간은 영원 - 셰익스피어-
166p. 셰익스피어의 나라에서는 사랑에 관한 한 중간을 허용하지 않아.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지. 약간 임신하는것이 말이 안되는 것 처럼.
170p. 안녕, 안녕! 작별은 참으로 달콤한 고통이라 날이 샐 때까지 계속 안녕이라고 말하겠어요. - 줄리엣-
176p. 사랑에서 완벽한 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뿐일거야
177p. 이 모든게 허상일까봐 두려워
182p. 꿈을 꾸기 위해서 굳이 눈을 감을 필요는 없다. 책을 읽는것으로 충분하다. (미셸 푸코)
“운 좋게 발견한 좋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다”(마르셀 프레보)
222p. 하지만 모든건 관련되어 있는 법이야 / 뭐하고? / 사랑.
264p. 지오노시스 전투 직전의 아나킨과 파나메의 키스같았어. 전투지로 달아가기 직전 세상에 단둘뿐인 듯한 마법의 순간이었거든
270p. 포기하지 않는게 바로 용기야. 죽을 만큼 겁이 나도 계속 나아가는거지.
292p. 책이 있는 곳이 바로 집 -리처드 버튼 경
295p. 언젠가 당신의 길을 찾을겁니다, 아그네스. 당신이 가는 곳에 그 길이 있을거예요
307p. 어느쪽인지가 중요한가요? 길을 즐기면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