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님의 글은 멈출 수 없는 매력이 있지요. 소설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요. 인간 내부의 적나라한 모습을 이토록 잘 드러내는 글이라니. 두 개의 단편은 이미 봤던 글이고 4개의 글은 새로 접했는데, 역시나 한 편, 한 편의 여운이 크게 남았어요. 다른 글들도 꾸준히 접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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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월박완서 님의 글은 멈출 수 없는 매력이 있지요. 소설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요. 인간 내부의 적나라한 모습을 이토록 잘 드러내는 글이라니. 두 개의 단편은 이미 봤던 글이고 4개의 글은 새로 접했는데, 역시나 한 편, 한 편의 여운이 크게 남았어요. 다른 글들도 꾸준히 접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