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분량대로 3장씩 읽다보니 이렇게 완독을 하게 되었다. 뿌듯!
이 책은 새해 첫 책에 정말 딱이었다.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이 추운 겨울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내 주변에도 달빛서점이 있다면 상주 작가처럼 맨날 가서 살았을 듯하다. ㅋㅋ 등장인물들도 다들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었다. 특히 재스민의 할머니와 이모할머니가 너무 맘에 들었다. 귀여우심... 앞으로 이어질 뒷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 열심히 상상해봐야겠다.
Sujin
2024.01.06 금챌린지 분량대로 3장씩 읽다보니 이렇게 완독을 하게 되었다. 뿌듯!
이 책은 새해 첫 책에 정말 딱이었다.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이 추운 겨울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내 주변에도 달빛서점이 있다면 상주 작가처럼 맨날 가서 살았을 듯하다. ㅋㅋ 등장인물들도 다들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었다. 특히 재스민의 할머니와 이모할머니가 너무 맘에 들었다. 귀여우심... 앞으로 이어질 뒷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 열심히 상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