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 소설인만큼 작가가 걸어 온 길을 되짚어 보며 쉽게 놓아주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어지는 소설에서도 나타나지만 작가가 현재의 자신을 붙잡는 어두운 과거가 폭력이었다고 해석하고 느끼는 부분들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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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금자전적 소설인만큼 작가가 걸어 온 길을 되짚어 보며 쉽게 놓아주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어지는 소설에서도 나타나지만 작가가 현재의 자신을 붙잡는 어두운 과거가 폭력이었다고 해석하고 느끼는 부분들이 인상 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