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
사실 부끄럽게도 천문학은 내게 먼, 깊이 관심가져본 적 없던 학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주 신비하고도 새로운 세상을 만난 기분이다.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래서 이 책을 다시 한 번 더 읽어야겠노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천문학에 애정 깊은 학자가 전하는 이야기들을 만난 시간이 참 좋았다. 어렵지 않게 천문학에 접근하고자 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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