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 고 나서 막 잠의 문턱에 이르러 헤매고 있는데 이제 여간해서는 '물 러날' 의사가 없는 듯한 침입자가 나타났다. 바로 양심이었다. 둘은 가출한 것은 나쁜 짓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리고 다음으로 고기를 훔친 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자 지독한 고 통이 찾아왔다. pp.160/406(전자책 기준)
칼란
2024.01.04 수그러 고 나서 막 잠의 문턱에 이르러 헤매고 있는데 이제 여간해서는 '물 러날' 의사가 없는 듯한 침입자가 나타났다. 바로 양심이었다. 둘은 가출한 것은 나쁜 짓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리고 다음으로 고기를 훔친 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자 지독한 고 통이 찾아왔다. pp.160/406(전자책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