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
역시 박연준 시인의 글은 참 좋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가며 그녀의 글을 따라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기억들이 소환되었던지. 따뜻하고 뭉클하고 소중한 책을 만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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