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를 통해 저메이카 킨케이드라는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소설을 읽으며 루시의 감정선들을 따라가는 것이 힘겹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녀가 느끼는 분노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같이 화가 나지는 않았지만(그녀와 같은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나타내는 감정 표현들이 이해는 되기도 하였다.
박주영
2024.12.31 토문학동네를 통해 저메이카 킨케이드라는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소설을 읽으며 루시의 감정선들을 따라가는 것이 힘겹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녀가 느끼는 분노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같이 화가 나지는 않았지만(그녀와 같은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나타내는 감정 표현들이 이해는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