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너무 예뻐 읽기 전부터 설렜다. 읽는 중에는 알쓸인잡에서의 따뜻한 작가님의 모습이 자꾸 연상이 되어 읽는내내 마음이 따스했다. 광활한 우주가 많은 걸 품어주는 것처럼, 아무렴 나 역시도 더 넓은 품이 느껴진다.
Jeanne
2024.12.31 토책 표지부터 너무 예뻐 읽기 전부터 설렜다. 읽는 중에는 알쓸인잡에서의 따뜻한 작가님의 모습이 자꾸 연상이 되어 읽는내내 마음이 따스했다. 광활한 우주가 많은 걸 품어주는 것처럼, 아무렴 나 역시도 더 넓은 품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