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하늘에 있지만 별은 보이지 않거나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별은 언제나 하늘에, 우리의 머리 위에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별처럼 곁에 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반짝거리는 일상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 따스한 시선을 심채경작가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
Jeanne
2024.12.31 토"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하늘에 있지만 별은 보이지 않거나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별은 언제나 하늘에, 우리의 머리 위에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별처럼 곁에 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반짝거리는 일상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 따스한 시선을 심채경작가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