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자 분들의 에세이는 가끔 읽었는데
여성분이 쓰신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나에게 먼 과학자 느낌이 아니라
꼭 건너건거 아는, 분의 글을 편하게 읽는 기분이었어요.
뭔가 기존에 알던 천문학자와 다르면서도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천문학자는 결국 엉덩이가 무거운 분인 거 같아요.
과학자는 기행이나 천재성보다는 아니라, 성실함이 미덕이라는 걸
이 책으로 또 느꼈습니다.
모모
2024.12.31 토국내 과학자 분들의 에세이는 가끔 읽었는데
여성분이 쓰신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나에게 먼 과학자 느낌이 아니라
꼭 건너건거 아는, 분의 글을 편하게 읽는 기분이었어요.
뭔가 기존에 알던 천문학자와 다르면서도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천문학자는 결국 엉덩이가 무거운 분인 거 같아요.
과학자는 기행이나 천재성보다는 아니라, 성실함이 미덕이라는 걸
이 책으로 또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