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
살아 있어서 이 얼마나 좋은가. 살아 있어서! 그러다 네게 말하고 싶어졌어. 무슨 말인지 알아? 삶은 아름다운 거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브루노, 아름다운 것이다 영원한 기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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