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문학 용어과 상싱들도 많고 어려운 책이었어요! 공부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답니다. 저는 '어머니'에서 다소 막힌 감이 있었는데, 어제 줌토크에서 선생님께 직접 그 의미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줌토크가 시기적으로 참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제가 동의하는 여성학의 관점을 만난 것 같기도 해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애서가
2024.12.30 금생소한 문학 용어과 상싱들도 많고 어려운 책이었어요! 공부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답니다. 저는 '어머니'에서 다소 막힌 감이 있었는데, 어제 줌토크에서 선생님께 직접 그 의미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줌토크가 시기적으로 참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제가 동의하는 여성학의 관점을 만난 것 같기도 해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