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사람은 아니고, 아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의 모모가 떠올랐어요. 왠지 로자 아줌마에 대한 사랑이 엄마를 생각하는 앨마와 닮아서 떠올랐던 것 같아요. 물론 둘의 상황은 엄청 다르지만,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랄지 그런 부분은 닮았어요..
모모
2024.12.29 목실존 사람은 아니고, 아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의 모모가 떠올랐어요. 왠지 로자 아줌마에 대한 사랑이 엄마를 생각하는 앨마와 닮아서 떠올랐던 것 같아요. 물론 둘의 상황은 엄청 다르지만,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랄지 그런 부분은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