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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익숙해진 모든 것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 일 아닐까? 나 자신도 내가 누군지 알지 못하고 내가 속했던 그 모든 것들로 과연 돌아가고 싶은 건지도 확실히 알 수 없을 만치 멀리 떠나가는 거지.”
inmi
2024.12.27 화p. 55
“살면서 익숙해진 모든 것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 일 아닐까? 나 자신도 내가 누군지 알지 못하고 내가 속했던 그 모든 것들로 과연 돌아가고 싶은 건지도 확실히 알 수 없을 만치 멀리 떠나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