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율법은 키키에게 정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르쳤지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그가 믿음을 되찾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다. p.44
내 이생에서 가장 힘겨운 시절이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내게 바랐던게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 말이다. 나는 그분의 뜻을 그대로 따랐다.
p. 45
제 남편이 무엇을 공부하는 지 더 많이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남편과 더 크게 공감하는 아내, 남편을 더 잘 이해하는 아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52
토지란, 여성과 마찬가지로 소유의 대상이다. ( 이 책은 토지 소유에 관한 책이었고, 여성은 비유 대상에 불과했다.)
p.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