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또 새롭게 읽히는 생동하는 책. 밀도가 높아 여전히 속도는 나지 않았지만 그 에너지가 강력해서 처음 읽을 때와 달리 답답함이 뚤리는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ㅡ
어머니 되기를 매일 수행하는 사람, 주고 싶어서 안달하는 사랑의 에너지가 풍부한 '시하는' 사람인 시인과 시쓰기에 대하여.
ㅡ
최유미
2024.12.27 화새롭고 또 새롭게 읽히는 생동하는 책. 밀도가 높아 여전히 속도는 나지 않았지만 그 에너지가 강력해서 처음 읽을 때와 달리 답답함이 뚤리는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ㅡ
어머니 되기를 매일 수행하는 사람, 주고 싶어서 안달하는 사랑의 에너지가 풍부한 '시하는' 사람인 시인과 시쓰기에 대하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