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0. 요즘 내가 자꾸 과거로 끌어당겨지는 것 같아. 과거가 선명하게 보여.
ㅡ왜 그래. 누구보다 미래를 살 사람이.
ㅡ맞아, 맞는데, 내가 미래를 모르고 살잖아.
ㅡ그래서 미래를 사는 거야, 언니.
Cloie
2024.12.27 화p120. 요즘 내가 자꾸 과거로 끌어당겨지는 것 같아. 과거가 선명하게 보여.
ㅡ왜 그래. 누구보다 미래를 살 사람이.
ㅡ맞아, 맞는데, 내가 미래를 모르고 살잖아.
ㅡ그래서 미래를 사는 거야,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