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유쾌하면서 뭉클한 글이라니...
미루다 미루다 한 해를 보내는 이 시점에 읽게된 작가님의 글들은
뭐랄까...굉장히 선하다! 막 가슴속에서 말랑탱글 밀크푸딩처럼 몰캉몰캉하면서 간지르는 느낌.
왠지 착한 사람이 되고싶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싶고~
나 산문좋아하네! 라고 맘속으로 여러번 외치며 아껴읽었다!
이쁘게만 포장한 글이 아니라서 ~~ 내 속을 시원히 벅벅 긁어준 느낌이라서 ~ 사랑스럽고 선한 글들 감사드립니다♡
라공
2024.12.20 화이렇게도 유쾌하면서 뭉클한 글이라니...
미루다 미루다 한 해를 보내는 이 시점에 읽게된 작가님의 글들은
뭐랄까...굉장히 선하다! 막 가슴속에서 말랑탱글 밀크푸딩처럼 몰캉몰캉하면서 간지르는 느낌.
왠지 착한 사람이 되고싶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싶고~
나 산문좋아하네! 라고 맘속으로 여러번 외치며 아껴읽었다!
이쁘게만 포장한 글이 아니라서 ~~ 내 속을 시원히 벅벅 긁어준 느낌이라서 ~ 사랑스럽고 선한 글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