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영
자신들이 과거에 사랑했던 것들을 놓지 못하고 있다. 전쟁터에서의 용기와 의식의 용기, 둘은 분명 성질이 다른 별개의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둘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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