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프로젝트에 들어갔다는 260억이니 300억이니 하는 '혈세'를 뱉어내라던가, '우주 개척의 가치와 비전을 스스로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어 제2, 제3의 우주인이 배출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라'는 요구는 하지 않는다. '국가 차원의 후속 지원이 없다는 이유로 뱀 허물벗듯 우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벗어던졌다'는 비난은 오롯이 이소연의 차지였다.
행복한 읽기
2024.12.18 일우주인 프로젝트에 들어갔다는 260억이니 300억이니 하는 '혈세'를 뱉어내라던가, '우주 개척의 가치와 비전을 스스로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어 제2, 제3의 우주인이 배출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라'는 요구는 하지 않는다. '국가 차원의 후속 지원이 없다는 이유로 뱀 허물벗듯 우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벗어던졌다'는 비난은 오롯이 이소연의 차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