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보다 작은 수를 쉽게 뺄 수 없는 학생과 멈춰 있는 축구공도 제대로 못 차는 내가 무엇이 다른가, 같은 깨달음을 얻으며 한 주 한 주가 흘러갔다. p.39.
유니버스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 그 자체로서의 우주다.
'코스모스'는 질서와 조화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우주다. p.40.
'스페이스'는, 자판에서와 다름 없이 '공간'으로서의 우주다. 특히, 인류가 인공위성이나 우주선과 같은 인공물체를 보내 탐사하는 공간을 말한다. p.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