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기록을 남기고 싶었는데, 독파 기한은 끝나버렸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소설일거라는 기대 탓이었는지 실제 내용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고,
완독 후의 느낌은 '다시 한번 읽어보자' 였다.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다 놓친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이번 주말을 기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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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목이번주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기록을 남기고 싶었는데, 독파 기한은 끝나버렸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소설일거라는 기대 탓이었는지 실제 내용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고,
완독 후의 느낌은 '다시 한번 읽어보자' 였다.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다 놓친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이번 주말을 기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