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빈곤에 관한 사회적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늘 우리 주위에 있어왔으니까요. 그런 빈곤의 과정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거기에 사는 우리 동포들 그리고 그들을 돕는 사람들, 더 넓게는 기후 문제와 팬데믹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서 이러한 문제들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가까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혜
2024.12.15 목처음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빈곤에 관한 사회적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늘 우리 주위에 있어왔으니까요. 그런 빈곤의 과정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거기에 사는 우리 동포들 그리고 그들을 돕는 사람들, 더 넓게는 기후 문제와 팬데믹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서 이러한 문제들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가까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