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무릅쓰지 않으면 아무도 찾아 주지 않는 일. 우리의 평범한 생활은 이런 죽음 위에 발을 디디고 서 있다. 죽음을 향해 전진을 외치는 리비에르, 묵묵히 죽음의 구름 속으로 날아가는 파비앵. 죽음은 지연을 만들 뿐, 결코 생활을 멈출 수 없다
얼른
2024.12.14 수죽음을 무릅쓰지 않으면 아무도 찾아 주지 않는 일. 우리의 평범한 생활은 이런 죽음 위에 발을 디디고 서 있다. 죽음을 향해 전진을 외치는 리비에르, 묵묵히 죽음의 구름 속으로 날아가는 파비앵. 죽음은 지연을 만들 뿐, 결코 생활을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