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첫번째와 마지막 수록된 소설은 다른 소설집에서 먼저 접할수 있었다. 그땐 이만큼 당황스러운 마음이 아니었는데, 근래 읽은 가장 불가사의한 소설이라는 말과, 혼을 다 빼놓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책을 한권 다 읽고 나니 소설안의 세계에서 모두가 얽혀 있다고 생각되고 빠른 시일내에 무조건 재독 각이구나 생각했다.
나몽이
2024.12.12 월맨 첫번째와 마지막 수록된 소설은 다른 소설집에서 먼저 접할수 있었다. 그땐 이만큼 당황스러운 마음이 아니었는데, 근래 읽은 가장 불가사의한 소설이라는 말과, 혼을 다 빼놓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책을 한권 다 읽고 나니 소설안의 세계에서 모두가 얽혀 있다고 생각되고 빠른 시일내에 무조건 재독 각이구나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