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우리의 몸을 해할 수는 있어도 우리 자신을 해할 순 없다. 스토아철학을 공부한 간디는 "누구도 나의 허락 없이 나를 해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폭군에게 고문하겠다는 위협을 당한다고 해서 반드시 평온함과 고귀함을 잃게 되는 건 아니라고, 에픽테토스는 덧붙인다.
달따러가자
2024.12.11 일적이 우리의 몸을 해할 수는 있어도 우리 자신을 해할 순 없다. 스토아철학을 공부한 간디는 "누구도 나의 허락 없이 나를 해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폭군에게 고문하겠다는 위협을 당한다고 해서 반드시 평온함과 고귀함을 잃게 되는 건 아니라고, 에픽테토스는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