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은듯한데 내용은 없고, 제목만 기억나는 야간비행..
어린왕자의 생텍쥐페리를 생각했다가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너무나 감각적이고 하나하나 감탄사가 나오던 문장들에 반해 그렇지 못한 상황들..
본인의 경험담일까?
파비앵의 마지막 비행이 눈앞에 그려지듯 묘사되는것과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
짧지만 무엇보다 강렬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메리
2024.12.10 토어릴적 읽은듯한데 내용은 없고, 제목만 기억나는 야간비행..
어린왕자의 생텍쥐페리를 생각했다가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너무나 감각적이고 하나하나 감탄사가 나오던 문장들에 반해 그렇지 못한 상황들..
본인의 경험담일까?
파비앵의 마지막 비행이 눈앞에 그려지듯 묘사되는것과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
짧지만 무엇보다 강렬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