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취약계층 이러한 키워드는 저의 관심 분야 입니다. 그러나 깊게 알지 못한 채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빈곤과정을 인류학적으로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빈곤의 프레임으로 사회현상을 이해 해 볼 수 있는 점과 다양한 이유로 빈곤을 해석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회에 빈곤을 경험하는 과정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을 이용해서 상처를 주는 일들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 책은 제가 두고두고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