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가장 큰 장애물은 타인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만큼은 아니었지만 마르쿠스도 얼추 비슷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것. 오늘 네가 만날 사람들은 주제넘고 배은망덕하고 오만하고 시샘이 많고 무례할 것이다.” 지금도 마르쿠스가 살던 시기와 별반 다를 게 없다. _p.35
해시
2024.12.02 금어쩌면 가장 큰 장애물은 타인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만큼은 아니었지만 마르쿠스도 얼추 비슷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것. 오늘 네가 만날 사람들은 주제넘고 배은망덕하고 오만하고 시샘이 많고 무례할 것이다.” 지금도 마르쿠스가 살던 시기와 별반 다를 게 없다. _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