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아지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니었는데, 부엌에서 이런 먹거리를 만드는 게 자연스럽다. 전에는 달걀라면을 끓여먹는 게 고작이었는데. 습관이 바뀌었다. 이러라고 아내는 그렇게 까탈스럽게 굴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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