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에서는 그러한 등식이 성립될지 몰라도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존재는 그 자체로 위협을 주는 존재란 뜻인데, 과연 그런 존재와 깊은 애정이나 존중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
다이애나
2024.11.30 수이 소설에서는 그러한 등식이 성립될지 몰라도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존재는 그 자체로 위협을 주는 존재란 뜻인데, 과연 그런 존재와 깊은 애정이나 존중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