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설로 시작해서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아픈 소설.
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사건들이, 글들이 생생한 것만 같아 한편으로는 작가의 회고록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그냥 나는 주인공 강이를 아무말 없이 꾹 안아주고 싶다.
소소해
2024.11.29 화청소년 소설로 시작해서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아픈 소설.
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사건들이, 글들이 생생한 것만 같아 한편으로는 작가의 회고록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그냥 나는 주인공 강이를 아무말 없이 꾹 안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