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매우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은 먼저 영화로 접하고 반해서 책을 사서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읽다 접고를 반복하다 이번에 다시 시조하여 완독하게 되었다. 같은 내용이겠지만…에릭의 마지막 선택으로 앞서 했던 행동이 용서는 되지 않으며…읽으면서 에릭의 행동에 너무 힘들었다. 멀리 떠나 간 라울과 크리스틴이 이 불행을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싶다. 에릭은 죽음보다는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면 싶다.
배우미
2024.11.29 화뮤지컬로 매우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은 먼저 영화로 접하고 반해서 책을 사서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읽다 접고를 반복하다 이번에 다시 시조하여 완독하게 되었다. 같은 내용이겠지만…에릭의 마지막 선택으로 앞서 했던 행동이 용서는 되지 않으며…읽으면서 에릭의 행동에 너무 힘들었다. 멀리 떠나 간 라울과 크리스틴이 이 불행을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싶다. 에릭은 죽음보다는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