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만과 편견>, 두 번째로 보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보니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 보면,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감정선을 차근차근 따라가기 쉽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에서,
다아시가 손을 잡아 엘리자베스를 마차에 태워주고 뒤돌아서며 떨리는 손을 쥐었다폈다 하는 모습을 클로즈업 한 장면. 그 씬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탱
2024.11.28 월영화 <오만과 편견>, 두 번째로 보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보니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 보면,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감정선을 차근차근 따라가기 쉽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에서,
다아시가 손을 잡아 엘리자베스를 마차에 태워주고 뒤돌아서며 떨리는 손을 쥐었다폈다 하는 모습을 클로즈업 한 장면. 그 씬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