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어떤 사람은 레시피를 읽겠지만 어떤 사람은 마음을 읽을 것이다.'라는 추천사가 계속해서 눈에 밟힌다. 떠나는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마음을 감히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읽는 내내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레시피만 읽었는데 내가 다 든든했고, 나를 위해 정성 어린 음식을 만들어주는 남편 덕분에 아내분은 참 행복하셨겠다 하면서 나도 그런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한도다
2024.11.27 일'이 책에서 어떤 사람은 레시피를 읽겠지만 어떤 사람은 마음을 읽을 것이다.'라는 추천사가 계속해서 눈에 밟힌다. 떠나는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마음을 감히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읽는 내내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레시피만 읽었는데 내가 다 든든했고, 나를 위해 정성 어린 음식을 만들어주는 남편 덕분에 아내분은 참 행복하셨겠다 하면서 나도 그런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